[저녁잇슈] 2023년 8월 8일 화요일

● 잼버리 K-팝 공연·폐영식,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새만금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이 11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 태풍 카눈, 10일 오전∼11일 새벽 국내 통과 전망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부산서 고교생이 수업 중 흉기 소지ㆍ위협

지난 7일 부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수업 중에 위협적인 언행을 하고 가방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성남 샤니공장 근로자 기계 끼여 심정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 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 또 폐사

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수컷 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은 백인국가' 20년이면 옛말 된다

20여 년 뒤에는 미국에서 백인이 인구의 과반을 차지하는 '다수 인종'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전망입니다.

● 류현진, 무릎에 타구 맞고 강판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맞고 조기 강판했습니다.

● BTS 슈가, 진·제이홉 이어 세 번째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진ㆍ제이홉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로 입대합니다.

● 내일 태풍 '카눈' 영향…밤에 비 전국 확대

내일은 전국이 점차 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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