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 사전등록 개시

멀티(크로스)플랫폼으로 모바일-PC서 모두 플레이 가능
사전등록시 포링 펫, 루비, 제니 등 지급

사진=그라비티 제공, 라그나로크 V: 부활

(MHN스포츠 이솔 기자)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를 앞세운 라그나로크의 신작이 8일 국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8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라그나로크V: 부활'은 그라비티가 2023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로 전세계 수백만 명의 유저에게 사랑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이다. 특징으로는 PC-모바일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이 꼽히고 있다.

전작의 재미를 계승, 발전시켜 보다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로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동화 속 세상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용병 시스템, 펫 시스템, 대규모 파티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했으며 그라비티에서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 등록은 8일 오전 11시부터 17일 오전 11시까지 라그나로크V: 부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CBT 사전 등록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 포링 펫, 루비, 제니 등을 지급하는 'CBT 사전 등록 이벤트'로 원활한 CBT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V: 부활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이번 국내 CBT 사전 등록 이후 진행할 CBT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유저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악장을 장식할 라그나로크V: 부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V: 부활 국내 CBT 사전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V: 부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