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8·11·14일 광복절 태극기달기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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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운동단체와 함께하는 광복절 태극기달기' 릴레이 캠페인을 8월 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3일간에 걸쳐 실시하며, 울산동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단체 회원이 동참한다.
캠페인 첫날인 8일 오후 울산동구 새마을회원들이 일산해수욕장 회전교차로에서 관광객 및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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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운동단체와 함께하는 광복절 태극기달기' 릴레이 캠페인을 8월 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3일간에 걸쳐 실시하며, 울산동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단체 회원이 동참한다.
캠페인 첫날인 8일 오후 울산동구 새마을회원들이 일산해수욕장 회전교차로에서 관광객 및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두 번째 캠페인은 11일 오후 4시 울산과학대 정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의 회원의 동참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세번째는 14일 오후 4시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회원들이 남목마성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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