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KT "정부 제4이통·알뜰폰 정책 매출 영향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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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은 정부의 통신 시장 경쟁 촉진 정책이 추후 매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8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김진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정부가 발표한 신규 사업자 도입, 알뜰폰 시장 등 각각에 대해 여러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정 부분은 당사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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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정부의 통신 시장 경쟁 촉진 정책이 추후 매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8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김진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정부가 발표한 신규 사업자 도입, 알뜰폰 시장 등 각각에 대해 여러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정 부분은 당사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시점에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기본적으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해서 저희들도 이용자의 선택권 확대 및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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