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잼버리 대원 940명 행복기숙사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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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수도권·충청권에 소재한 행복기숙사 3곳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세계 잼버리) 참가자 940명을 수용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행복기숙사 공실 등을 활용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대피하는 세계 잼버리 참가자 최대 29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참가자들에게 기숙사 내에 있는 구내식당과 편의시설을 개방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머무는 사생실에 냉방시설을 가동해 편의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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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수도권·충청권에 소재한 행복기숙사 3곳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세계 잼버리) 참가자 940명을 수용했다고 8일 밝혔다.
기숙사별로 충북 음성군 극동대 350명, 경기 용인시 경희대 국제캠퍼스 300명, 서울 세종대 290명이다.
핀란드, 체코, 칠레 등에서 모인 잼버리 대원들은 대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머무를 예정이다.
재단은 행복기숙사 공실 등을 활용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대피하는 세계 잼버리 참가자 최대 29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참가자들에게 기숙사 내에 있는 구내식당과 편의시설을 개방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머무는 사생실에 냉방시설을 가동해 편의를 보장하고 있다.
온열질환자와 코로나19 확진자 등 참가자들의 건강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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