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혼잡한 공항서도 아이 먼저 챙기는 스윗남

이민지 2023. 8. 8.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따뜻한 마음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8월 7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이준호는 경호원들의 도움 속에 천천히 공항을 빠져나가던 중 어딘가를 향해 손을 뻗고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호는 이후에도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다정한 팬서비스를 잊지 않고 안전하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따뜻한 마음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8월 7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공항에는 팬들과 취재진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준호는 경호원들의 도움 속에 천천히 공항을 빠져나가던 중 어딘가를 향해 손을 뻗고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잡한 공항에서 지나가던 아이가 다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한 것. 이준호는 팬들에게 길을 터달라고 손짓으로 부탁하며 아이의 안전을 챙겼다.

이준호는 이후에도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다정한 팬서비스를 잊지 않고 안전하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 흥행을 이끌며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연속 흥행 홈런을 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그는 일본에서 단독 아레나 투어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을 진행 중이다. 또 23일 일본 스페셜 싱글 'Can I'(캔 아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엔 영상 캡처,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