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김희선, 애교 넘치는 꽃받침 포즈…"심쿵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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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배우 김희선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영화 너무 좋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착하고 귀여운 영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VIP 시사회에서 오나라가 김희선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완득이'(2011), '오빠생각'(2016), '증인'(2019) 등을 만든 이한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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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오나라가 배우 김희선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영화 너무 좋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착하고 귀여운 영화"라고 적었다. 이어 "화면 가득 예쁜 희선이 얼굴이 빛나는. 해진 오빠의 빈틈없는 깨알연기. 이한 감독님의 센스 넘치는 연출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다. 보는 내내 배우들이 행복해보여서 부러웠다.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VIP 시사회에서 오나라가 김희선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손으로 턱을 받치면서 '꽃받침'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분 옆에 예쁜 분", "두 사람이 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두 분 모두 예쁘네요", "너무 많이 예쁘신거 아닌가요? 이런 투샷 너무 좋아요", "단아하신 배우님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영화 '완득이'(2011), '오빠생각'(2016), '증인'(2019) 등을 만든 이한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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