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보고 버선발로 달려간 푸른피의 사자는 누구?[잠실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푸른색 연습복을 입은 사자군단 후배들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8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선수 시절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바로 그 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의 만남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두산의 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그라운드에 삼성 선수단이 도착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두산 선수단과 친근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는 삼성 선수들 사이에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선수 시절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바로 그 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의 만남이었다.
이승엽 감독을 발견한 우규민은 이 감독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모습에 구자욱과 강민호도 한달음에 달려가 먼저 인사를 청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전반기 막판부터 후반기 초반까지 11연승을 이어오던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기록하며 기세가 조금은 꺾인 상황, 삼성은 주말 3연전에서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고 무대를 잠실로 옮겨 지난 7월 포항에서 당한 스윕패를 설욕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 전 반가운 만남을 가진 이승엽 감독과 사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승연 “'노빠꾸탁재훈' 출연 후 이지훈과 결혼한 것처럼 돼..절대 아냐” (허자매) [종합]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700억 건물주' 서장훈, 현금 1200억·건물 15채 '재벌男'과 통했네.."건물 정확히 알아" ('물어보살')[
- 박서준, 데뷔 전 신봉선과 소개팅 "기억 선명해, 소중했던 시간" ('정희')[종합]
- 풍자 몸무게 283kg→310kg..“체중계 조용히 처리할 것” 부글부글 (전참시) [SC리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