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좀비버스' 제작발표회 불참에 아쉬움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조은애 기자 2023. 8.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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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방송인 덱스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덱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날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데 대해 "오늘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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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덱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방송인 덱스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덱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날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데 대해 "오늘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드디어 기다렸던 '좀비버스'가 오늘 오후 4시에 넷플릭스에서 오픈된다고 한다. 모든 회차가 한번에 공개된다고 하니 저도 오늘은 푹 쉬면서 정주행 해야겠다. 너무너무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다. '좀비버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앞서 덱스는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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