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2’ 나오면 마고 로비 160억원 출연료 두배 3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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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개봉 17일 만에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후속편 여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고 로비는 '바비' 출연료로 1,250만 달러(한화 약 160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월 7일 기준 '바비'는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3,148만 달러(한화 약 1조3,471억 원)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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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바비'가 개봉 17일 만에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후속편 여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해외 매체 스크린 랜트는 '바비2'에 대한 가능성을 점쳐보는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그레타 거윅 감독은 '바비2'에 대한 계획이 아직 없으며, "지금 이 순간이 내가 가진 전부"라며 속편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 TMZ 또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워너브러더스와 속편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면서 "이 시점에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면 두 사람은 상당한 출연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고 로비는 '바비' 출연료로 1,250만 달러(한화 약 160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미에서 개봉해 경쟁 중인 영화 '오펜하이머'의 주연 킬리언 머피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바비2'의 켄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고 농담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한편, 8월 7일 기준 '바비'는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3,148만 달러(한화 약 1조3,471억 원)를 돌파했다.
이로써 '바비'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은 여성감독 단독 연출 작품 중 최초로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하면서 영화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제작자이자 주연으로 활약한 마고 로비는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에 “'바비'가 10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 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개봉 3주 만에 약속한 기록을 써내며 그 자신감이 현실로 이뤄진 가운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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