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모델 부부 탄생, 교제 3년 만 결혼 “아직 미숙하지만 행복한 가정 만들 것”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나바 유우와 모델 겸 방송인 후지타 니콜이 부부가 됐다.

이나바 유우, 후지타 니콜은 최근 손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에 결혼했음을 보고드린다. 앞으로는 가족으로서 서로를 지지하며 온화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 인생의 어려운 일도 손을 잡고 맞서 극복해 나가고 싶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아직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후지타 니콜은 현재 임신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들의 교제 기간은 약 3년이다.

한편 1993년생 이나바 유우는 영화 '몬스터', '가면 라이더', 'N.Y 맥스맨', '시라이', '사랑에 애태우며 노래하라', 드라마 '쓰르라미 울 적에',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 '대병원 점거', '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 시즌2' 등에 출연했다.

1998년생 후지타 니콜은 2009년 잡지 '니콜라'로 데뷔후 잡지,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나바 유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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