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숏폼' 공모전...9월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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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경남 밀양 얼음골 일원에서 오는 9월 8일까지 '밀양 얼음골 숏폼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 이벤트 중 하나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의 신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필수 해시태그(#2023밀양방문의해 #얼음골냉랭한축제 #얼음골)와 함께 SNS 채널에 영상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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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 이벤트 중 하나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의 신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얼음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 및 응원을 주제로 얼음골의 모습을 담은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영상이면 출품 가능하다.
필수 해시태그(#2023밀양방문의해 #얼음골냉랭한축제 #얼음골)와 함께 SNS 채널에 영상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주제 적합성·효과성·대중성·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 총 9점을 선정 발표한다. '최우수 1명(팀) 100만원', '우수상 2명(팀) 각 80만원', '장려상 6명(팀) 각 40만원'이 시상된다.
시 관계자는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느껴보시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총 쏘기, 얼음골 스탬프 투어, 호박소에서 떠나는 ESG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행사로 더위를 잊게 해줄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에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얼음골은 봄과 여름에 걸쳐 바위틈에서 얼음이 생기고 찬바람이 나오며, 겨울에는 얼음이 생겼던 바위틈에서 따뜻한 공기가 나오면서 계곡물이 얼지 않아 밀양의 3대 신비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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