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라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토대장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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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토대장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단은 체력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 4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사상구지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이 이틀 동안 취약지 현장점검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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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학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토대장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단은 체력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 4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주 서귀포시에서 출발해 남원읍, 제주시 구좌읍, 함덕해수욕장을 거쳐 제주공항까지 약 100km 구간을 4박5일 동안 행군한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사상구지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채광철 남해해경청장, 태풍 피해 취약지 현장점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이 이틀 동안 취약지 현장점검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채 청장은 예선과 부선이 밀집한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을 찾아 선박들의 계류상태와 선박현황, 태풍비상근무 거점 사무소 등을 점검했다.
또 오후에는 예·부선 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선박 고정 작업 당부와 유사시 해양경찰 지원 등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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