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원예복지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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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 라이프휴먼복지학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예복지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라이프휴먼복지학부 재학생 200여명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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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호산대학교 라이프휴먼복지학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예복지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라이프휴먼복지학부 재학생 200여명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원예복지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갈등을 조절하고 심리문제 해결을 통해 생명친화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했다.
또 치유농업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접목시켜 지역사회의 치매노인과 장애인,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기술 향상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교육과정도 실기 위주의 수업을 통해 학습자들이 졸업 후 원예복지지도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복지 관련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 복지인력으로 활약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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