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대비 대책회의 개최

이정후 기자 2023. 8. 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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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별 대응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방청이 중심이 돼서 즉시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중기부는 태풍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에 복구 및 지원대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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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방중기청과 피해 예방 및 지원체계 점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대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별 대응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현장에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을 지원하는 각 지방청장에게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과 협조 체계를 가동할 것을 강조했다.

또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방청이 중심이 돼서 즉시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중기부는 태풍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에 복구 및 지원대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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