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119, 쪽방촌 찾아 "냉방약자 지원책, 당정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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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 119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119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민 4백여 명이 모여 사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의 다섯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민생119 특위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냉방 용품·전기료 지원을 비롯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동행 식당, 동행 목욕탕 등 지원 확대가 필요한 사항을 당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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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119'가 오늘(8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
국민의힘 민생 119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119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민 4백여 명이 모여 사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의 다섯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민생119 특위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냉방 용품·전기료 지원을 비롯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동행 식당, 동행 목욕탕 등 지원 확대가 필요한 사항을 당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또 영등포쪽방상담소에 기부금 1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사진=조수진 의원실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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