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엑스포, 공포로 물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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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공포체험 프로그램 '루미나 호러나이트'가 인기다.
8일 경북문화관광공사은 "지난달 22일 개장한 루미나 호러나이트 시즌3 '악귀의 숲'을 체험하려는 관광객이 6일까지 8천여명이 찾았다"고 전했다.
루미나 호러나이트는 실내 세트가 아닌 한밤중 숲을 헤치며 임무를 수행하는 공포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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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공포체험 프로그램 '루미나 호러나이트'가 인기다.
8일 경북문화관광공사은 "지난달 22일 개장한 루미나 호러나이트 시즌3 '악귀의 숲'을 체험하려는 관광객이 6일까지 8천여명이 찾았다"고 전했다.
주말에는 하루 평균 600여명이 방문해 공포를 체험했고 평일에도 하루 평균 400여명이 찾았다.
루미나 호러나이트는 실내 세트가 아닌 한밤중 숲을 헤치며 임무를 수행하는 공포체험이다. '악귀의 숲'은 숲에서 살아 나가기 위해서는 방울을 들고 모든 악귀 본거지를 돌파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예년보다 더한 무더위 속에서도 '루미나 호러나이트 시즌3'를 찾아 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포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나 호러나이트 시즌3'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0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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