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걱정없이 여행" KB국민카드 쓰면 '1달러당 1000원' 고정환율

강한빛 기자 2023. 8. 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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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달까지 KB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시 환율을 1달러당 1000원으로 고정하고 차액을 포인트리로 제공하는 '환율은 책임 질게요 걱정 말고 쓰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이용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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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KB국민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달까지 KB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시 환율을 1달러당 1000원으로 고정하고 차액을 포인트리로 제공하는 '환율은 책임 질게요 걱정 말고 쓰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페이앱에서 응모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해당 월 40만원 이상 이용하면 미화 1달러를 1000원 고정환율로 적용해 환율 차액을 최대 2만포인트리까지 제공한다.

KB국민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이용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페이앱에서 응모하고 이달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합산 2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제공하고 1000만원 초과 금액에는 2.25%를 적립해 준다.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내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귀국 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무료 식사 이용권 QR코드를 통해 지정 매장에서 한정 메뉴에 한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다.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할부 전환 신청 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전환 신청은 9월8일까지며 해당 금액의 결제일 이전에 신청해야 2~5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변동이 심한 환율과 해외 이용 수수료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실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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