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준 전 대한복싱협회장, 대한복싱협회에 1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유재준 전 대한복싱협회 회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한국 복싱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복싱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 전 회장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복싱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사무국 직원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유재준 전 대한복싱협회 회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한국 복싱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복싱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 전 회장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에서 복싱 국제심판으로 활약했으며 2009년에는 대한복싱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2년 가까이 협회를 이끌었다.
국제복싱협회 집행위원 역임하고 2019년 아시아복싱연맹(ASBC) 부회장에 선출되는 등 국제적인 인맥도 탄탄하다.
유 전 회장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복싱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사무국 직원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