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잼버리 참가자에 연수원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야영지 조기 철수에 나선 가운데 GS건설이 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
GS건설은 연수원 건물 앞 축구장에도 텐트 40여개를 설치해 잼버리 단원들의 야영 활동도 지원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원들이 연수원에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GS건설 본사 직원 중 일부도 현장에 지원 나갈 계획"이라며 "참가자 희망에 따라 숙소와 야영장 중 선택해 묵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야영지 조기 철수에 나선 가운데 GS건설이 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
이들은 9일 DMZ 파주 방문, 10일 워터파크 이용 또는 아쿠아리움 관람, 11일 용인대 태권도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연수원 건물 앞 축구장에도 텐트 40여개를 설치해 잼버리 단원들의 야영 활동도 지원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원들이 연수원에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GS건설 본사 직원 중 일부도 현장에 지원 나갈 계획”이라며 “참가자 희망에 따라 숙소와 야영장 중 선택해 묵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