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빛고을노인건강타운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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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8일 광주은행과 함께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귀순 부의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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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는 8일 광주은행과 함께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배식 봉사활동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귀순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5명과 고병일 광주은행장, 광주은행 홍보대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노인건강타운을 찾은 노인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과일, 음료수, 부채 등을 전달했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귀순 부의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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