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엔저 영향 3일 연속 상승…닛케이지수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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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2.73포인트(0.38%) 오른 3만2377.29로 장을 마감했다.
다만 여름 휴가철이라 적극적으로 주가를 올리는 움직임은 계속되지 않았고, 주가가 강세를 보인 때에는 매도세가 나타나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소폭이지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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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2.73포인트(0.38%) 오른 3만2377.2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의 미국 증시에서 주가 상승과 엔화 약세에 따른 매수세가 우세했다.
다만 여름 휴가철이라 적극적으로 주가를 올리는 움직임은 계속되지 않았고, 주가가 강세를 보인 때에는 매도세가 나타나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소폭이지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7.80포인트(0.34%) 뛴 2291.73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7.88포인트(0.38%) 상승한 2만741.21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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