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무단 방문에 촬영까지…몬스타엑스, 사생활 침해에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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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사생활 침해 피해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및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관용적 태도 없이 엄중한 법적 처벌을 취할 예정"이라며 "사생활 침해 행위가 적발될시, 몬스타엑스와 관련된 모든 스케줄 및 행사에 참여 불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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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사생활 침해 피해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돼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숙소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에게 연락을 취하는 행위, 이동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및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관용적 태도 없이 엄중한 법적 처벌을 취할 예정”이라며 “사생활 침해 행위가 적발될시, 몬스타엑스와 관련된 모든 스케줄 및 행사에 참여 불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쉽은 지난 6월 또 다른 소속 그룹인 아이브(IVE) 장원영에 대한 비방을 이어온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의 운영자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무단침입’으로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무단침입’, ‘슛 아웃’, ‘갬블러’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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