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대표적인 거리공연으로 이번 축제 기간에는 매일 지하상가 2곳(대전역-중앙로 지하상가 연결통로, 옛 충남도청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대표적인 거리공연으로 이번 축제 기간에는 매일 지하상가 2곳(대전역-중앙로 지하상가 연결통로, 옛 충남도청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상가 연결통로에서는 △11일 '이다슬, 앙상블 솔리데오, 방구석 프로뮤즈' △12일 'Da울림, 조이앙상블, 가락타래' △13일 '미오앙상블, 릿치프, 보이스 앙상블 베르떼'△14일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루나, 카푸네 앙상블' △15일 '이다슬, 르 누보 앙상블, 아트비타' △16일 'The Palette Music, 노이시아모, 앙상블 솔리데오' △17일 '김나린, Five 앙상블, 레브드집시'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지하상가 공연장에서는 △11일 '앙상블 느루, Take the D train, 일칸토 오페라 앙상블' △12일 '올림, Brass BOB, 미오 앙상블' △13일 '해량, 퓨전국악 풍류, 이푸름 밴드' △14일 '퓨전국악 메이, 오빠야 문열어 딸기사왔어, 국악앙상블 아띠누리' △15일 '바이올렛 브릿지 사회적 협동조합, 칸타빌레 호른앙상블, 파마씨' △16일 '아트비타, 재즈옴므, 앙상블 연' △17일 '퀸즈크루, 루나, 김형준 재즈트리오'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 0시 축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내포하고 있는 우리 시의 대표 축제다"라며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1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대구역 흉기 소지범 "살인 지시 받았다"…제2의 서현역 사건될 뻔[영상]
- "제가 사망하면 명백히 타살"…'롤스로이스 폭로' 유튜버 신변 위협?[이슈시개]
- "시끄럽다"…킥보드 타던 8세 여아, 40대 이웃이 총격 살해
- "불법이다, 너 감옥간다" 잼버리 통제 폭로한 유튜버[이슈시개]
- 철사로 방 잠가…12년간 아내 감금·고문한 50대 체포
- 조기 철수 새만금 잼버리 대원들, 서울과 전북 등 8개 시도 이동
- 서울대공원서 '멸종 위기' 시베리아호랑이 또 폐사
- '살인 예고글' 때문에 경찰특공대에 119까지…'공무집행방해' 적용
- 쌍방울 재판 또 파행…이화영 변호인, 돌발 서류 제출 후 사임
- 채수근 상병 순직…"사단장, 준비 안된 부대에 수중 투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