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리틀 주머니쥐의 매직 야생 어드벤처…메인 예고편 공개

유정민 2023. 8.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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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생츄어리 마을에 사는 개구쟁이 꼬마 주머니쥐, 케리가 자신의 잘못된 소원으로 마을이 온통 꽁꽁 얼음왕국으로 변하자, 마을을 구하기 위해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매직 야생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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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 ㈜히스토리필름 제공,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생츄어리 마을에 사는 개구쟁이 꼬마 주머니쥐, 케리가 자신의 잘못된 소원으로 마을이 온통 꽁꽁 얼음왕국으로 변하자, 마을을 구하기 위해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매직 야생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해마다 어린 동물들에게 '마법의 소원나무'의 꽃씨를 날려 소원을 빌게 하는 '위시마스 데이' 행사가 열리는 동물들의 낙원 생츄어리 시티. 하지만 야생에서의 모험을 꿈꾸는 주머니 쥐 케리는 모험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해 마법의 소원의 나무에서 절대로 꺾어서는 안 되는 마지막 꽃을 꺾어 소원을 빌고 만다. 케리의 잘못된 소원 때문에 생츄어리 마을에는 영원한 겨울이 닥치고, 온 세상이 꽁꽁 얼음왕국으로 변해버린다. 변해버린 생츄어리를 되돌리기 위해 도마뱀 야라, 언니 페트라와 함께 또 다른 소원의 나무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데...

코알라, 캥거루, 날다람쥐, 쿼카, 웜뱃 등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귀요미 동물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메인 예고편에는 주머니쥐 케리의 야생 모험이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이후 벌어질 일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한다.

특히, 동물들의 낙원으로 불릴 만큼 평온한 생츄어리에 갑자기 불어닥친 추위로 죽어가는 '소원나무'의 모습과 야생으로의 모험에서 만나는 신기한 동물들과 풍성한 스토리 등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박진감 넘치는 호주 대자연의 모습을 관객의 눈앞까지 다가가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호주의 아웃백에서만 볼 수 있는 디프로토돈과 수수두꺼비, 드롭베어 등 동물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호주의 광활한 야생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스케일과 신기한 동물 친구들의 포복절도할 무한 상상력의 세계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의 매직 야생 어드벤처는 오는 9월 6일,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히스토리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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