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 4년만에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은 오는 14일까지 초·중·고 과학교사들에게 한국과 일본의 과학기술·교육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제14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19년도 수상자 29명이 참가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연강재단은 오는 14일까지 초·중·고 과학교사들에게 한국과 일본의 과학기술·교육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제14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19년도 수상자 29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등 산업 현장과 일본 도쿄·오사카·나고야의 과학관,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술시찰은 4년 만인 올해 재개됐다. 누적 시찰 참가 교사는 522명이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매끼리 성관계 강요·수억원 갈취…19년간 일가족 학대한 ‘엽기 무속인 부부’
- 강주은 “최민수와 신혼? 인간하고 사는게 아니었다…”
- “잼버리 대원들, 일산으로 가나”…1만 명 수용 고양 킨텍스 숙소 검토
- 대통령실, ‘부실 잼버리’ 여성가족부 감찰 검토
- 민주당 이원택 “잼버리 기반시설 구축, 文 정부가 했어야”
- 52세 박선영 “임신 가능성 상위 5%…지금도 낳으라면 낳아”
- [단독] 검찰, 의원회관서 ‘돈봉투’ 받은 9명 중 5명 ‘김회재·김승남·김윤덕·이용빈·김남국
- 서현역 테러범은 2001년생 최원종…특목고 꿈꾸던 ‘수학영재’의 몰락
- 태풍 ‘카눈’, 진로 변경… 수도권 직접타격
- ‘낫과 망치’ 버리고 ‘삼지창’으로 교체한 조국 기념비…우크라의 ‘역사 바로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