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 서부경찰서, 묻지마 범죄 예방 치안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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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가 잇따르자 모방 범죄 차단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민·관 야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다중운집 지역인 롯데백화점 주변을 자율방범대, 지역 경찰과 함께 검문검색 및 위험 개소 진단 등 치안 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특별 치안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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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가 잇따르자 모방 범죄 차단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민·관 야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다중운집 지역인 롯데백화점 주변을 자율방범대, 지역 경찰과 함께 검문검색 및 위험 개소 진단 등 치안 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특별 치안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역 주민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치안 협력자로서 함께 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 표시로 감사장 및 부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 둔산경찰서, '묻지마 범죄' 모방 범죄 예방 위한 치안활동 벌여
대전 둔산경찰서는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불안감 해소 및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다중밀집지역에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민·관·경 30명이 참여했으며 둔산2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관할 내 위치한 영화관,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 14곳을 지정해 탄력 순찰 및 거점 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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