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잼버리 참가자 위해 용인 신갈연수원 숙소 지원
이상현 2023. 8. 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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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료를 위해 용인 소재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이날부터 12일까지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인원은 200명이다.
이와 함께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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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료를 위해 용인 소재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이날부터 12일까지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인원은 200명이다.
이와 함께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팀워크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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