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운대구,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 '최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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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2023년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잦았던 지난 3년간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부산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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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2023년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잦았던 지난 3년간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부산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구는 야간순찰대 운영, 산림 인접지의 영농부산물 무료 수거 등 독자적인 시책사업을 펼쳤다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개최
부산 기장군은 8일 기장체육관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 구세군의 후원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화합과 지역아동 건전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공연 ▲개회식 ▲체육대회 ▲부스활동▲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실무분과 특화사업인 '아동·청소년 기(氣)살리기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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