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영국본머스&풀칼리지 공동과정 성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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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은 뷰티디자인학부와 K 마이스터 스쿨 K-뷰티전공이 글로벌 뷰티 인재 육성을 위해 영국 국립 본머스 앤 풀 칼리지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영국 국가 자격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학년 시작된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로 지난 1월초 뷰티디자인학부 4명, K-뷰티전공 2명이 영국 본머스로 출국, 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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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뷰티디자인학부와 K 마이스터 스쿨 K-뷰티전공이 글로벌 뷰티 인재 육성을 위해 영국 국립 본머스 앤 풀 칼리지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영국 국가 자격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학년 시작된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로 지난 1월초 뷰티디자인학부 4명, K-뷰티전공 2명이 영국 본머스로 출국, 공부를 했다.
뷰티디자인학부 헤어디자인전공 이혜나씨가 우수 학생으로, 메이크업 전공 정윤준씨가 올해의 학생으로 선정됐다. 또 K-뷰티전공 김서빈씨와 정윤준씨가 영국 '헤어&미디어 메이크업 경진대회'에서 영국 학생들을 제치고 1, 2위를 차지했다.
전 과정을 마친 메이크업 전공 5명은 영국 직업교육기관 '시티 & 길드'의 레벨 3 자격증을, 헤어디자인전공 1명은 영국 직업교육기관 VTCT의 레벨2 자격증을 각각 취득했다.
양대학은 영국 국가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공동 교육과정으로 개발했고 참가 학생들은 양교에서 50%씩 공부한다.
대학 관계자는 "재학생을 가장 빨리 한국 대표명장으로 성장시키는 우송정보대학은 세계 유수의 직업교육기관과 협약을 맺어 글로벌 명장을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를 강화해 뷰티 국제 전문가를 보다 많이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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