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일본 방문해 유치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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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는 오는 9~12일 3박4일 일정으로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기원과 홍보, 한일관계 발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오시카 현지에서 열리는 '오사카 뮤직 서커스'(OSAKA MUSIC CIRCUS) 행사에 참여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를 구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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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는 오는 9~12일 3박4일 일정으로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기원과 홍보, 한일관계 발전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앙회 김덕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진, 부산시협의회 최주호 회장과 각 구·군 20여명이 참석한다.
범시민서포터즈는 '2025 일본만국박람회추진국'을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2025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주요 개최장소를 시찰하고, 마이니치 방송국 방문 및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오시카 현지에서 열리는 '오사카 뮤직 서커스'(OSAKA MUSIC CIRCUS) 행사에 참여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19일 '부산진구민 열림음악회' 개최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제1회 부산진구민 열림음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아티스트들의 노래와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음악회는 합창과 팝페라, R&B,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를 구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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