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 출시

한재혁 기자 2023. 8. 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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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뇌·심장 주요 질병을 각가 5번씩 보장 받을 수 있는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뇌질병진단비는 뇌전증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증과 같은 경증질환부터, 뇌혈관의 협착, 뇌경색 및 뇌출혈과 같은 중증 질환에 이르기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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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B손해보험이 뇌·심장 주요 질병을 각가 5번씩 보장 받을 수 있는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KB손해보험 제공)2023.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KB손해보험이 뇌·심장 주요 질병을 각가 5번씩 보장 받을 수 있는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합 뇌질병진단비'와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 뇌질병진단비는 뇌전증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증과 같은 경증질환부터, 뇌혈관의 협착, 뇌경색 및 뇌출혈과 같은 중증 질환에 이르기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통합 심장질병진단비 역시 심근병증, 부정맥처럼 비교적 경미하거나 흔한 질병의 보장부터 심장판막협착증, 심부전과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중증 심장질환까지 보장함으로써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에는 특정순환계질환 치료약인 '와파린'과 'NOAC(New Oral Anticoagulant)' 등 신약처방보장 특약도 새롭게 탑재됐다. 상급병원 통원일당을 확대하거나 종합병원 통원일당을 신설하는 등 통원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또 이 상품은 납입면제 혜택도 갖추고 있어 중대질환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진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도 보장을 이어나갈 수 있다.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상해·질병 80% 후유장해 등을 진단받거나 ▲뇌혈관질환 수술 ▲허혈성심장질환 수술을 받은 경우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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