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대구대 교수, 목재문화진흥회 제6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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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는 7월 31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가 7일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오 회장은 "그 간의 목재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교육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목재 문화와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목재문화진흥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나가겠다"며 "문화는 사회전반의 생활양식으로 하나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며 목재문화의 확산에 목재문화진흥회가 앞장서서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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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는 7월 31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가 7일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오 회장의 임기는 2025년 8월 6일까지 2년이다.
신임 오 회장은 1961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학사와 석·박사를 마치고 국립산림과학원을 거쳐 1994년부터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다.
오 회장은 “그 간의 목재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교육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목재 문화와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목재문화진흥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나가겠다”며 “문화는 사회전반의 생활양식으로 하나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며 목재문화의 확산에 목재문화진흥회가 앞장서서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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