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소상공인 무료광고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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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1·2호선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판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광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시철도 역사 내 상가 입점 업체 중 운동시설, 무인 프린트샵, 무인스토리지, 지역 농산물 판매점 등 15개 업체로, 광고물은 공사에서 제작해 1·2호선 61개 역사 내 주요 광고판 310여개소에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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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1·2호선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판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광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시철도 역사 내 상가 입점 업체 중 운동시설, 무인 프린트샵, 무인스토리지, 지역 농산물 판매점 등 15개 업체로, 광고물은 공사에서 제작해 1·2호선 61개 역사 내 주요 광고판 310여개소에 부착했다.
광고기간은 1년 간이며, 매년 새로운 업체를 선정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도시철도 무료광고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무료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역사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소개하고, 사업자에게는 계속된 경기 침체로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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