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폭염·태풍 대비에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전날 김철우 군수 주재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민 행동 요령 홍보와 예찰 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라며 "군민들께서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휴식,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 수칙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은 전날 김철우 군수 주재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김철우 군수는 2층 소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실과소장과 함께 폭염 예방 대책과 부서·읍·면별 대응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보성군이 마련한 폭염 저감 활동은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 운영, ▲무더위쉼터 상시 개방, ▲시가지 물 뿌리기, ▲폭염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경로당 냉방비 지원, ▲농·축·수산 시설 지도와 시설 지원 등이다.
보성군은 지난 25일부터 폭염 대응 상황 관리를 위해 직원 40여 명이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에 대해 유선·방문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김 군수는 현재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민 행동 요령 홍보와 예찰 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라며 “군민들께서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휴식,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 수칙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라고 말했다.
/보성=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선거법 1심 유죄' 이재명 "수긍 못해…항소"
- 쓰레기장에 초등생 가둬놓고 때린 고등학생 3명…"나이 속이고 반말해서"
- [포토]1심 공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 폴란드 등 5개국 해군 관계자 19명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 [부음] 윤필상 (한국펀드평가 상무)씨 빙부상
- 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H-모듈러 랩' 구축
- HD현대重, 캐나다에 잠수함 도입 토탈 솔루션 제안
- [지스타 2024] 조텅 CEO "슈퍼바이브, 1만시간 즐겨도 신선하고 혁신적"
- [속보] 법원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