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다시 고개드는 인플레 공포…유가·곡물가 '들썩'

윤진섭 기자 2023. 8. 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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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민수 애그스카우터 대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장기화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먼 나라,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쟁의 불똥이 우리 물가에 튀고 있기 때문인데요, 흑해 곡물협정이 파기되면서 라면값 인하의 배경이 됐던 곡물가격이 다시 뛸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에, 공공요금 인상까지 가을이 두렵다는 얘기까지 들립니다. 집중진단에서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김민수 애그스카우터 대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Q. 곡물가격 재상승 우려 나오고 있습니다. 상승 배경, 전쟁 장기화에 곡물협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Q. 대체할만한 다른 루트로 수입할 수 없나요? 

Q. 그럼 곡물가 얼마나 오를까요? IMF는 "곡물값 10~15% 오를 것"이라는데, 전망은 어떤가요? 

Q. 유엔 식량지수 올랐는데, 곡물 외에도 어떤 품목 영향을 받나요? 

Q. 결국 장바구니 물가에 얼마나 반영될까가 관건인데, 전망은 어떤가요? 

Q. 곡물값 하락 이유로 라면 등 줄줄이 내렸는데, 곡물값 오른다면 라면값 다시 올릴 여지가 있나요? 

Q.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 오름세인데, 공공요금 인상 예정인가요? 

Q. 2%대 안정되던 물가 다시 반등 가능성 있을까요? 

Q. 물가는 기준금리와도 직결되어 있죠. 물가 압력이 다시 커진다면 금리도 인상되나요? 

Q. 금리 올리자니 경기 침체 우려 있나요? 

Q. 미국은 어떻습니까? 당장 모레 (10일) 7월 물가지수 발표인데, 초미의 관심이 쏠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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