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황니가·추상오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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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중국 작가 찬쉐의 데뷔작 '황니가'(열린책들)가 국내 출간됐다.
찬쉐의 문학 세계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소설은 '황니가'라는 거리를 배경으로 한다.
'추상오단장'(엘릭시르)는 나오키상 수상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장편소설이다.
결말이 숨겨진 단편소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소설은 제63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작,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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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중국 작가 찬쉐의 데뷔작 '황니가'(열린책들)가 국내 출간됐다.
찬쉐의 문학 세계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소설은 '황니가'라는 거리를 배경으로 한다. 황니가는 쥐가 고양이를 물어 죽이고, 비쩍 말라 호리호리한 귀신이 사람들 앞에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등 일상적인 인과 관계가 완전히 뒤바뀐 장소다.
'추상오단장'(엘릭시르)는 나오키상 수상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장편소설이다.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주인공 요시미쓰는 갑자기 찾아온 손님으로부터 돌아가신 아버지가 쓴 단편소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결말이 숨겨진 단편소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소설은 제63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작,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작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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