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배정철 ‘배정철어도’ 대표 후원으로 고금리부채 자립준비청년 지원

2023. 8. 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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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배정철어도'의 배정철 대표가 후원한 '어도 배정철 청년자립기금'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부채 문제 해결과 금융자립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어도 배정철 청년자립기금' 사업은 연 10% 이상의 고금리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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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배정철어도’의 배정철 대표가 후원한 ‘어도 배정철 청년자립기금’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부채 문제 해결과 금융자립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어도 배정철 청년자립기금’ 사업은 연 10% 이상의 고금리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의 고금리부채전환대출, 재무 상담, 금융교육 및 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지원받게 된다.

배정철 대표는 “세상에 홀로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출발에 함께하고 싶다”면서 “성실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노력하는 청년들이 고금리부채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배정철 대표의 나눔은 개인도 사회적금융기금을 조성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첫 사례”라며 “우리 사회의 약한 부분을 단단하게 지켜줄 노블아너 배정철 대표의 마음과 뜻을 이어 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정철 대표는 2022년 12월 사회연대은행 ‘노블아너클럽’ 2호로 가입한 바 있다. 2022년 발족한 ‘노블아너클럽’은 사회연대은행에 1억원 이상 기부를 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회원 모임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소개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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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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