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잼버리 참가자에 교회 시설 숙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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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은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각 지역 수련원, 청소년센터, 수양관 등 교회 시설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충북 옥천 제자들교회 수양관, 옥천 좋은기도동산 경기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 경기 광주 광림수도원 등 교회 시설 10여 곳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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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은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각 지역 수련원, 청소년센터, 수양관 등 교회 시설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기도원 인근 영산청소년수련원, 경기 안성 안성크리스찬휴빌리지 등을 제공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도 경기 용인 교회 1~6층 교육관을 모두 숙박시설로 제공키로 했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도 교회 내 채플실을 1000여명이 숙박할 수 있는 숙소로 제공한다. 이 밖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충북 옥천 제자들교회 수양관, 옥천 좋은기도동산 경기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 경기 광주 광림수도원 등 교회 시설 10여 곳을 제공키로 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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