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용인 신갈연수원 ‘잼버리 숙소’로 제공

권오은 기자 2023. 8.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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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경기 용인시 신갈연수원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숙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은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신갈연수원에는 200명까지 묵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숙박 지원과 함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항공박물관 견학 등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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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경기 용인시 신갈연수원.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경기 용인시 신갈연수원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숙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은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신갈연수원에는 200명까지 묵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숙박 지원과 함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항공박물관 견학 등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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