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반려묘 수첩 ‘마이캣 다이어리’ 1만3000부 배포… “건강한 육묘 노하우 수록”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3. 8.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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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는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개발한 '마이캣 다이어리'를 1만3000부 이상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배성은 로얄캐닌코리아 팀장은 "마이캣 다이어리를 활용해 보호자들이 반려묘를 보다 건강하게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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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까지 동물병원서 무료 배포
‘신생아 수첩’ 고양이 버전
건강한 육묘 유도 위한 후기 이벤트 진행
로얄캐닌코리아는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개발한 ‘마이캣 다이어리’를 1만3000부 이상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반려묘 보호자(집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마이캣다이어리는 고양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집사가 반려묘 건강상태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각종 정보를 담은 책자로 개발됐다. 전국 600여개 동물병원에서 지난 6월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산모들의 ‘신생아 수첩’ 고양이 버전으로 이해하면 된다. 반려묘 일상과 성장 일지를 매일 기록할 수 있고 보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육묘 상식과 질병 관련 정보, 주요 증상 등이 담겼다.
로얄캐닌코리아에 따르면 마이캣 다이어리를 이용한 긍정적인 후기도 온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한 보호자는 반려묘 루틴을 기록하다가 이상 징후를 발견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건강한 육묘를 위해 마이캣 다이어리 사용 후기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매월 200명을 선정해 총 8종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증정한다. 마이캣 다이어리는 다음 달 말까지 동물병원에서 배포한다.

배성은 로얄캐닌코리아 팀장은 “마이캣 다이어리를 활용해 보호자들이 반려묘를 보다 건강하게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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