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과천 토리배 전국 3X3농구대회 오는 12일 개막
제18회 과천 토리배 전국 3X3 농구대회가 오는 12~1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과 관문실내체육관, 청소년수련관 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농구대회는 과천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농구협회 등이 주관한다.
중·고등부와 일반부에 걸쳐 118개 팀에 선수 47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중등부는 군포 코난, 안양 Reverse 등을 비롯해 귀인중 개4마리, 스파이어, FBP, 덩크왕랄프, 승점자판기, 군포 퍼스트 등 29개 팀에 116명이 출전한다. 경기지역 17개 팀, 서울 6개 팀, 인천 3개 팀, 충북 1개 팀 등이다.
고등부는 식스맨, 동탄top, NSBC, 터프샷, 포스트업, 그나물에그밥, Big 4, 대양명, 웃음후보, N1 등 38개 팀에 152명이 참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29개 팀, 서울 7개 팀, 인천 2개 팀 등이다.
51개 팀에 204명이 출전하는 일반부에는 퍼스트, 스포츠앤코, 갑자기, DOOM, SUWON, 행귤탱귤, 코코넛맛치코리타, 블랙홀, Gochang, 이천soul, Slump 등이 경기에 나선다.
지역별로는 경기 23개 팀으로 가장 많고 서울 14개 팀, 인천 3개 팀, 천안 3개팀, 강원 2개 팀, 울산 2개 팀, 대구 1개 팀, 삼척 1개 팀, 여수 1개 팀 등이다.
이번 대회는 3개 팀씩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16강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방식은 예선, 결선전 각각 10분, 작전타임은 각 1회(20초)다.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80만원(준우승 40만원, 공동 3위 20만원), 고등부 우승팀은 90만원(준우승 50만원, 공동 3위 30만원)의 스포츠 상품권이 수여된다.
또 일반부 우승팀에게는 120만원, 준우승 60만원, 공동 3위 30만원 등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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