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밸류체인 특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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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파킹서비스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기술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밸류체인 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허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앞서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정보를 매칭시켜 제공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 매칭 플랫폼 특허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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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파킹서비스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기술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 결정된 특허는 '전기차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및 그 동작 방법'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밸류체인 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허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앞서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정보를 매칭시켜 제공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 매칭 플랫폼 특허를 갖고 있다.
또한, 전력 인프라 기반 통신망 경로 설정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기술이전 특허를 보유해 전력 공급부터 전력관리까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이브이파킹서비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허 등록과 동시에 해외 지식재산권 강화와 보호를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강화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해당 기술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기술을 통하여 핵심사업과 추진사업을 보호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브이파킹서비스는 현재 해외파트너사인 미국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라이트매니지먼트(wright Management)그룹, 인디언 자치정부인 카바존 자치정부(Cabazon Band of Cahuilla Indians Government) 등과 손잡고, 활발히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 필요한 국제상표출원도 완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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