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동 포도축제, 24일 개최... " 바가지요금 없는 행사로 치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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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포도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영동읍 매천리에 위치한 레인보우힐링관광지일원에서 열리는 '2023 영동포도축제'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내 대표 농산물축제로 발돋움한 영동포도축제를 위생적이고 바가지요금 없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영동포도축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향토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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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포도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영동읍 매천리에 위치한 레인보우힐링관광지일원에서 열리는 '2023 영동포도축제'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군과 재단은 개막식에서 '친환경 축제' 전환을 선포한 뒤 행사장 내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 등에서 1회용기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또 주차공간이 확보된 영동체육관에서 축제장까지 전기 열차 8대를 운행해 행사장 내 차량 진입을 가급적 억제하기로 했다.
부대행사인 포도마라톤대회를 폐지하는 대신 26∼27일 전국 유소년 풋살페스타를 열어 60개 참가팀 선수와 응원단 체류를 유도하고 추풍령가요제, 최형우 마술쇼 등도 야간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내 대표 농산물축제로 발돋움한 영동포도축제를 위생적이고 바가지요금 없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영동포도축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향토축제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24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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