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세븐틴 멤버들, 밥 사줄 때 육회비빔밥 골라 다행”(컬투쇼)

김명미 2023. 8.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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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후배들에게 밥을 사줄 때의 고충을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신곡 활동 계획을 언급하며 "저는 테이프 세대부터 거쳐오지 않았나. 문득 예전 활동이 그립더라. 방송을 나가는 것도 좋지만, 팬 여러분들을 먼저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는 후배들에게 자주 밥을 사준다고 언급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요즘 아이돌 그룹 인원수가 많은 것을 언급하며 "세븐틴 분들이 다행히도 육회비빔밥을 먹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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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노윤호가 후배들에게 밥을 사줄 때의 고충을 언급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노윤호가 스페셜 DJ 겸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노윤호는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를 발매했다. 유노윤호는 신곡 활동 계획을 언급하며 "저는 테이프 세대부터 거쳐오지 않았나. 문득 예전 활동이 그립더라. 방송을 나가는 것도 좋지만, 팬 여러분들을 먼저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부터 찾아갈 것 같다. 팬사인회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광주 대구 부산 등 다 인사드리러 가서 신인 때랑 똑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는 후배들에게 자주 밥을 사준다고 언급했다. 같은 소속사는 물론, 다른 소속사 후배들에게도 밥을 사준다고. 특히 유노윤호는 요즘 아이돌 그룹 인원수가 많은 것을 언급하며 "세븐틴 분들이 다행히도 육회비빔밥을 먹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에 대해서는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모였을 때도 계속 인원수가 늘어나길래 감당이 조금 안 될 뻔했다. 하지만 멋있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며 웃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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