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서민금융상품 차주에 대출원금 1%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대출상품 이용자 가운데 빚을 성실하게 갚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대출원금 1%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민금융대출상품 이용 고객은 별도로 캐시백 신청을 하지 않아도 대출원리금을 납부하는 자동이체 계좌로 6월 말 기준 대출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입금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대출상품 이용자 가운데 빚을 성실하게 갚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대출원금 1%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후속조치로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는 서민금융대출상품은 △새희망홀씨II △사잇돌중금리 △햇살론15/17 △햇살론 뱅크 △대학생·청년햇살론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I, II 등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대출원금 1% 지원'으로 총 7만명의 차주에게 모두 6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서민금융대출상품 이용 고객은 별도로 캐시백 신청을 하지 않아도 대출원리금을 납부하는 자동이체 계좌로 6월 말 기준 대출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입금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우리은행은 다양한 금융상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금융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임이 원서 안내 수능 못봤다" 거짓글 올린 학부모 벌금 600만원
-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30대 男
- "여기 좋은 약 있어"... 50대男, 90살 노인 속여 성폭행
- "한남들 20명 찌른다"... 오리역·서현역·잠실역 등 예고글 쏟아져 경찰 `비상`
- 운전기사 1억3000만원 받고 `깜놀`…스위프트 초파격 보너스 지급
- [트럼프 2기 시동] `행정부 충성파로 신속 구성한다"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3곳 적발… 중기부 "매월 현장조사"
- 공수 뒤바뀐 여야… 국힘, 1심 선고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 집중
- `이사회 2.0` 도입 제시… 최태원 "사후성·평가로 역할 확대"
- 몬스테라 분갈이 네이버에 검색하니 요약에 출처까지… "`AI 브리핑` 검색 길잡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