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SPC 공장서 끼임사…50대 근로자 심정지 상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샤니 공장에서 "다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사고는 근로자 A(56)씨가 반죽 기계를 사용하던 중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대 여성 근로자 심정지 상태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샤니 공장에서 “다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사고는 근로자 A(56)씨가 반죽 기계를 사용하던 중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 공장에서 10여년 간 근무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MS 논란’ 경윤, 결국 DKZ 탈퇴…연내 입대 예정
- 조영남, 27세 연하 조하나에 구애?...김수미"하나는 농촌총각과 작업 중"칼차단
- ‘130억 대출’ 엑소 백현 “개인 회사 세울 것…SM도 긍정적”
- 이상화, 강남과 부부싸움 "내가 못 먹게 했다고? 밤늦게 먹지 말라고 했을뿐"
- ‘방송인’ 덱스, 해외 일정 중 코로나 확진 …'좀비버스' 제작발표회 불참
- “잼버리 파행 文정부탓” 발끈 임종석, 평창올림픽 소환 “우린 성공했다”
- 건물주' 서장훈도 놀란 싱가포르 재벌 고민남의 재력
- 6개월새 20대 男女교사 줄줄이 숨진 의정부 초등학교…학교는 “단순 추락사” 보고
- 전현무 진상설 폭로…"공항서 다이어트 한약 2L 압수 당해"
- “머리 무겁고 어지럽다” 잼버리 英10대 소녀 실신 증상, 대형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