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연구소', 9월 개봉…강동원, 가짜 퇴마사로 변신

김다은 2023. 8. 8.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측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천박사'는 미스터리 퇴마물이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의 이야기다.

한편 영화 '천박사'는 오는 추석 연휴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측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8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했다.

'천박사'는 미스터리 퇴마물이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의 이야기다. 그가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포스터는 강렬했다. 천박사의 특징은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녔다는 것. 강동원은 캐릭터에 맞게 미간을 찌푸리며 집중했다. 강렬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은 유쾌했다. 천박사는 현란한 언변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현혹한다. 특유의 통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후 새 의뢰인 유경(이솜 분)이 등장하며 또 다른 사건을 예고했다.

이동휘는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로 등장했다. 김종수는 골동품점 CEO '황사장'으로 활약했다. 허준호는 '범천'으로 짧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천박사'는 오는 추석 연휴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