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도 ‘호동생’ 합류?, 호날두와 ‘호우 세레머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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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리그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알 나스르는 7일(한국 시각) 프린스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호날두, 술탄 알 가남, 세코 포파나의 골로 모로코의 라자 카사블랑카를 3-1로 이기며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사디오 마네는 호날두가 골을 넣었을 때 호날두와 같이 호우(Siuuu)세레모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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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사디오 마네가 리그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알 나스르는 7일(한국 시각) 프린스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호날두, 술탄 알 가남, 세코 포파나의 골로 모로코의 라자 카사블랑카를 3-1로 이기며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사디오 마네는 호날두가 골을 넣었을 때 호날두와 같이 호우(Siuuu)세레모니를 했다.
사디오 마네는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리버풀의 레전드다. 리버풀에서 총 269 경기에 출전해 120골 48개의 도움을 하고 저번 시즌 팀을 떠난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뮌헨에서의 마네는 최악이었다. 운동 능력이 가파르게 꺾였으며 뮌헨이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윙어로서도 좋았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한 경기가 끝난 뒤 리로이 자네에게 얼굴을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과 구단에게 민심이 최악으로 떨어졌다.
결국 공식적으로 벌금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선수단에게 사과를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언론에서 뮌헨이 마네를 팔고 싶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고 결국 마네는 뮌헨에 이적한 지 한 시즌 만에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게 된다.
알 나스르의 데뷔전에서 그는 후반에 교체돼 45분을 뛰면서 컨디션을 올렸지만 이번 경기에 70분을 뛰면서 지속적으로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평점 팀 내 최저 평점인 5.9점을 받았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주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에서 이집트 팀인 자말렉을 상대로 또 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1-0으로 지고 있는 후반 42분 특유의 서전트 점프를 활용한 헤딩슛을 성공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사진 = 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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