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기시다 야스쿠니 참배 여부에 "본인이 적절히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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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종전일인 이달 15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여부에 대해 본인이 적절히 판단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종전일에 야스쿠니신사 참배나 공물 봉납을 할 예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총리가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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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종전일인 이달 15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여부에 대해 본인이 적절히 판단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종전일에 야스쿠니신사 참배나 공물 봉납을 할 예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총리가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10월 취임한 이후 봄·가을 제사와 패전일에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해 왔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221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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